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니스트 셀번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~~'''[[갈릴레오 갈릴레이|그래도 지구는 돈다!]]'''~~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0화, 머글의 과학 상식을 근거로 별자리를 이용해 예언을 구사한다는 세베루스의 말을 반박했다가 뒤통수를 맞자 진지한 얼굴로 한 말. 이 말을 한 뒤 한 대 더 맞았고 빅토리아는 둘 다 머저리 취급했다. >'''-넌 나를 지켜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8화, 알렉산더 로시에르에게[* 하지만 정작 자기는 기억하지 못했다.] >~~'''[[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|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지.]]'''~~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39화, 알렉산더에게 >~~'''-히틀러다 씨발아'''~~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59화, 톰 리들의 일기장에게 >'''-그 '가망'이란 걸 누가 정하는 건데?''' >---- > 지독한 후플푸프 65화, 알렉산더에게 >~~'''아씨오 저 새끼!'''~~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77화, 50년 전의 톰 리들에게[* 로시에르 저택에서 알렉산더에게도 한 적 있다.] >~~'''원래 경찰한테 걸리면 잡힐 만한 짓을 해야 큰 돈을 만진댔어요!'''~~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84화,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>'''[[세베루스 스네이프|나를 봐요(look at me)-]]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01화, 세베루스 스네이프에게 >'''-까먹었어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34화, 프레드와 조지, 그리고 돌아오지 못한 세드릭에게 >'''-세드릭 개새끼, 씨발...그 씨발새끼가... 그 새끼, 씨발 겁도 존나 많은 새끼가, 무서움 존나 많이 타고, 그런 새낀데, 그 미친 새끼가- 그 좆같은 새끼가, 씨발 혼자, 혼자서, 씨발, 씨이발 거기에 혼자서- 미친 새끼, 머저리같은 새끼, 한심한 새끼가-거기에 미쳤다고 혼자서, 혼자 남아서, 씨발, 씨이발, 그 미친 새끼가아-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34화, 프레드와 조지에게 >'''뭔 개소리냐고? 플루톤, 원래 개길 때에는 자기보다 센 놈에게 개기는 거란다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44화, 플루톤에게[* 플루톤은 자기는 사람이 아니라 부엉이니까 약한 놈을 괴롭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어니스트는 생각한다(...). 그리고 이 말을 한 어니 목을 쪼고 가 버렸다...][* 여기에 2가지 해석이 있는데, 플루톤이 가져온 깃털은 붉은색이므로 '''불사조에게''' 개겨서 깃털을 가져온 건데 어니스트는 그것도 모르고 센 놈에게 개기라고 해서 열받아서 쪼았다는 것과, 어니스트의 생각대로 플루톤은 자신은 부엉이니까 약한 놈에게 개기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어니스트를 쪼았다는 것. 뱀발로 호그와트에 있는 불사조는 교장실에 상주하는 [[폭스(해리 포터 시리즈)|한 마리]]밖에 없다.] >~~'''아니긴 뭐가 아니야, 뇌를 헬리 혜성 주기로 사용하는 이 간헐적 일반인아!'''~~ >---- >146화, 빅토리아에게 >~~'''당신 뇌보다는 깨끗해요. 오, 아니, 당신 뇌는 너무 깨끗하게 텅 비어서 믈을 담으면 찰랑찰랑 소리가 날 겁니다. 음, 제 말이 당신 뇌보다는 그래도 더럽군요. 인정합니다.'''~~ >---- >158화, 엄브릿지에게 >'''당신은 해낼 수 있어요, 세브. 예전부터 줄곧 후회하고 있었고, 지금까지도 뉘우치고 있잖아요. 그걸...그걸 그냥 포기하지 말아요. 물론 힘들겠지만, 그래도요.''' >'''한 순간에 모든 일을 매듭지으려고 하지 않아도 돼요. 그건... 그건 아주 어려울 거예요. 한 순간에 모든 걸 용서받으려고 하지 않아도 돼요. 그것도 진짜 어려울 거고요.''' >'''정확히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서 그걸 바로 잡으려고 노력해 왔잖아요. 그냥... 그냥 그렇게 계속 노력하세요. 계속 외면하지 않으려고 하면 될 거예요. 그럼 언젠가는, 언젠가는..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72화, 세베루스에게, 또한 자신에게 >'''[[세베루스 스네이프|항상요(always)]]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81화, 덤블도어와의 대화에서 > ~~ 왜냐하면, '''세상 모든 상사들은 좆같은 존재니까 말이야.''' ~~[* 이 대사로 인해 덤블도어가 어니스트를 알아보고 [[코반 악슬리|일부 죽음을 먹는 자들]]이 조심스럽게 대하게 되었다. 덤블도어를 굳이 직접 죽이는 이유를, 그저 누군가의 좆같은 상사이기 때문이라고 오해했기 때문. 여담으로 이 말은 덤블도어가 먼저 어니스트에게 했던 말이었다.] >'''저는 굉장히 성실한 사람이거든요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84화, 루시우스 말포이에게 >~~'''앞니 자리에 어금니가 박히고 싶나 보군.'''~~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86화, 알버트 런콘에게 >~~'''눈싸움 하다 눈덩이에 코를 정통으로 맞으면 콧구멍에 눈이 들어찰까? 만약 콧구멍을 후빈다면 손가락 각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? 코피가 났을 때 솜으로 콧구멍을 틀어막는다면? 볼드모트가 코피를 뿜듯이 흘린다면 콧구멍으로 대포 쏘듯이 코피를 쏘아댈 수 있을까? 솜은 90도 각도로 박아넣어야 하는 걸까? 볼드모트의 앞에 아기 한 명과 전자제품 코드 하나, 그리고 콘센트 하나를 나란히 놓아두었다고 가정했을 때 아기는 코드를 콘센트에 꽂을까, 아니면 볼드모트의 콧구멍에 꽂을까?'''~~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188화, 볼드모트의 얼굴을 보고 한 독백(...).[* 읽다 보면 어니스트가 이과인 걸 알 수 있다.] >'''네가 나보고 좆같다고 했으면 좋겠어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02화, 세드릭에게 >'''루모스가 꺼지는 순간은 해 뜨기 직전일 때이다.''' 일탈이란 무엇인가? 지금부터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. [[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|이제 이 지면은 제 겁니다.]]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03화, 예언자 일보 지면에 쓴 말 >~~'''너는 인마,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말버릇 때문에 언젠가 인생을 폭삭 말아먹을 거야.'''~~ >---- >204화, 볼드모트를 두고 속마음으로 한 말 >'''내가 변해야지, 당신이 안 변하니까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08화, 반성하지 않는 부총리에게 >'''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죄스러웠다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08화, 자신의 독백에서 >'''죽지마, 씨발새끼야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1화, 알렉산더에게 >'''나도 같이 가고 싶어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2화, 두 장뿐인 순간이동 룬 부적을 보며 >'''나는 엄숙히 선언하겠소.(I solmely swear-) 지금부터 아주 나쁜 짓을 할 것이라고 말이지(that I am up to no good)! 장난은 끝이다(Mischief managed)!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2화, 빅토리아와 알렉산더에게 암호를 알려주기 위해 >'''거기에 아주 중요한 게 있어. 가서, 내 보물을 지켜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2화, 빅토리아와 알렉산더에게 >~~'''지키기는 개뿔, 너는 네 앞날이나 지켜, 이 새끼야. 아까 안개 봤냐? 그게 네 미래거든, 존나 암담한 거.'''~~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2화, 지켜야 하는 게 무엇인지 묻는 볼드모트에게 >'''내가 후플푸프 출신이라-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2화, 굉장히 끈질기다고 말하는 볼드모트에게 >'''그럼... [[지독한 후플푸프/등장인물#s-2.2.3|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땅콩]]아. 네가 오소리 인형을 잘 썼다는 걸 알아. 그 때...날 용서해줘서 고마웠어. 그 동안 구박해서 미안했는데, 앞으로도 똑같이 구박할 것 같다.''' >'''또, 어... [[세베루스 스네이프|웬 성질 나쁜 아저씨]], 당신이 내게 준 게 사랑이란 걸 난 알아요. 나한테 당신은 열한 살 때부터 쭉 가족이었어요. 그리고, 앞으로도.''' >'''다음으로... [[프레드 위즐리|열차]][[조지 위즐리|칸을]] [[세드릭 디고리|공유하던]] [[알렉산더 로시에르|놈들]]. 너희가 알려준 모든 것들은 전부 멋졌어. 난 그것들을 앞으로도 잊지 못할 거야.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완전히 모든 게 다 멋졌던 건 아니긴 하다.''' >'''[[초 챙|지팡이]] [[지독한 후플푸프/등장인물#s-2.1.3|끝의]] [[프레드 위즐리|불빛]][[조지 위즐리|들]]. 위험하단 걸 알면서도 어려운 길을 택해줘서 고맙다. 덕분에 마지막 기사를 쓸 수 있었어. 잡히지 마라.''' >'''그리고... [[플뢰르 델라쿠르|항상 미안하다고 하던 사람]]이 있는데, 이번엔 미안하다고 하지 않을 거야. 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을 거니까. 거기 꼭 갈게, 여름 바다.''' >'''이걸... 이 글을 볼 모든 분들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.''' >'''톰 리들이 호그와트를 공격하러 갔습니다. 호그와트에... 학생들이 있어요. 아이들이 있습니다. 그 애들이...물러서지 않고 맞설 생각인가 봅니다. 부탁합니다. 애들 곁에 있어주세요. 뭘 해달라는 게 아닙니다. 같이 싸워달라는 게 아니에요. 그냥...그냥 옆에 있어주세요. 아직 애들이잖아요. 많이 무서워할 테니까...무서워 하지 않게 그냥 옆에 있어주세요. 해가 뜰 때 까지, 그냥...걔네 손 정도만 잡아주세요. 부탁입니다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4화, 예언자 일보 지면에 녹음된 말 중 모두에게 전하는 유언 >'''누군가는 불을 켜겠지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4화, 유언을 말하라고 한 블레이크에게, 예언자일보 지면에 녹음한 말 >'''아, 나한테도 아침 노을이 닿았나 봐.''' >---- >지독한 후플푸프 215화, 동이 터오는 것을 느끼자 한 생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